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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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두알라대학교 축구장 스탠드 보수/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4만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카메룬 서부 해안에 위치한 두알라대학교(University of Douala in Ndogbong Cameroun Douala)의 노후한 축구장 스탠드(관람석)를 보수했다. 2017년 11월 25일에는 두알라대학교에서 대학 관계자,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두알라대학교는 카메룬의 국립종합대학교로, 재학생은 4만여 명이다. 위러브유가 보수공사 한 스탠드는 자연계 학과가 집중된 ‘제2캠퍼스’에 있는데, 2008년 만들어진 후 교내 각종 행사와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등이 열리는 교류 장소로 사용돼 왔다. 학생들은 우기(5월 하순~11월 하순)에는 비를 피해, 건기(12월 초순~5월 중순)에는 40도에 육박하는 땡볕..
2020.04.21 -
누군가의 뒷모습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아이들의 뒷모습이 보이면 엄마가 되고 학생들의 뒷모습이 보이면 선생님이 되고 남편이나 아내의 뒷모습이 보이면 부부가 되고 결혼했다고 다 부부는 아니다 어느날 배우자의 힘든 어깨가 보이면 그날에서야 부부가 되는것이다. 자식이라고 모두 다 자식되는게 아니다 어느 날 부모님의 지친 어깨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비로소 진정한 부모,자식 관계가 되는것이다. 앞모습은 향기처럼 사그라지지만 뒷모습이 보일때 그 관계가 오래간다. -김창옥 교수 어록-
2020.04.19 -
사랑과 희망으로 버무린 김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는 겨울 내내 양식이 되고 밥상에서 빼놓을수 없는 음식이며 어머니의 깊은 손맛을 느낄수 있는 대요 국제위러브유 에서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900세대에 전달을 했습니다. 전국 6개 지역에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12일 울산, 춘천, 서울 노원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19일 인천, 20일 대전 순으로 진행됐다. 각지에서 총 370여 명의 회원이 기쁜 마음으로 이웃 사랑 나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만기 춘천 부시장 등 지자체 인사와 시·구의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습니다. 위러브유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어머니 사랑이 담긴 김치로 16년째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9000킬로그램..
2020.04.15 -
눈꽃같은 음식?
꽃이 피고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계절에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날마다 뭘 먹을까 고민인대요ㅠ 뜻밖에 맛있는 음식를 주셔서 맛있는날 감사한 시간이 였습니다. 요리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정성만큼은 최고였어요 찹쌀을 6시간 불리고 다진고기와 여러야채를 동그랗게 만들어서 불린찹쌀을 겉에 입혀서 찐 요리라고 합니다.
2020.04.14 -
시리아 난민 구호 성금 전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재)국제위러브유,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성금 2만 달러 기탁 2월 6일, (재)국제위러브유는 요르단으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주한 요르단 대사관 측에 성금 2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6시경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 대사관 초청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요즘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재난,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하고자 한다. 오늘 이 간담회가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장길자 회장이 주한 요르단 대사에게 성금 2만 달러를 기탁했다.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
2020.04.13 -
대구에 마스크 2만 장 지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국제위러브유가 있습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나섰던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으로 선언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는 국내 첫 사례였습니다. 마스크 부족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긴박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월 28일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장을 대구 지역에 지원하며 힘과 용기를 전했다. 유엔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인 위러브유는 세계 51개국 1백6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 단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의 번영과 지구환..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