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마스크 2만 장 지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2020. 4. 8. 14:28함께하는 힘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국제위러브유가 있습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나섰던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가 2월 28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장을 지원하며 대구 시민들을 격려했습니다(위). 지난해 12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이불,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으로 선언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는 국내 첫 사례였습니다.

 

마스크 부족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긴박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월 28일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장을 대구 지역에 지원하며 힘과 용기를 전했다. 유엔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인 위러브유는 세계 51개국 1백6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 단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의 번영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장길자 회장은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잘 마무리될 것"이라며 "대구 시민은 물론 일선에서 수고하는 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유관 기관 관계자, 더불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 위러브유도 국민들이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그 영향권 안에 있기 때문에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에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목표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한다. 해마다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시민사회 단체들과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열어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같은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참석하며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해 세계와 함께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1140117751

 

[weloveu] 대구에 마스크 2만 장 지원 국제위러브유

[우먼동아일보]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국제위러브유가 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나섰던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스크를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으로 선언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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