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으로 버무린 김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20. 4. 15. 19:49함께하는 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는

 겨울 내내 양식이 되고

 밥상에서 빼놓을수 없는 음식이며

 어머니의 깊은 손맛을 느낄수 있는 대요

국제위러브유 에서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900세대에  전달을 했습니다.

전국 6개 지역에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12일 울산, 춘천, 서울 노원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19일 인천, 20일 대전 순으로 진행됐다. 각지에서 총 370여 명의 회원이 기쁜 마음으로 이웃 사랑 나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만기 춘천 부시장 등 지자체 인사와 시·구의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습니다.

12일 울산 중구청(울산 지부, 왼쪽). 12일 춘천 봄내체육관(강원춘천 지부, 오른쪽).
12일 중계근린공원(서울노원 지부). 17일 광주 서구청(광주서구 지부, 오른쪽).
19일 답동소공원(인천낙섬 지부, 왼쪽). 20일 대전 서구청(대전 지부, 오른쪽).

위러브유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어머니 사랑이 담긴 김치로 16년째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9000킬로그램 분량의 김장 3000포기를 담가, 이웃 9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