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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꼬막 비빔밥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오늘은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비로 인해 나쁜 것은 다 씻어 나가고 깨끗한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편의점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메뉴는 꼬막 비빔밥. 국내산 꼬막살로 만든 비빔밥 밥이 양념이 되어 있고 꼬막도 간이 되어 있어서 함께 비벼 먹기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작지만 도시락 김도 들어가 있어서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간편식으로 먹기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2021.01.21 -
멕시코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육물품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큰 추위는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게 되는 새로운 해가 되었네요. 안전한 환경, 행복한 미래 만들어요 멕시코 푸에블라주는 2017년 9월 규모 7.1의 대지진을 겪었다. 주택 20만 채와 학교 2200여 곳이 파손됐지만, 수시로 지진이 계속돼 2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수는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파손된 교육 시설의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지진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 210여 명이 다니는 공립유치원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다. 위 러브 유는 교육부와 논의해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 담장과 창문을 수리하고, 그밖에 필요한 교육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원들은 아이들의 수업에 더 잘..
2021.01.20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베트남 정부와 '인도적 지원' MOU체결
https://youtu.be/BMAo_LmUwzE 국제위러브유는 2020년 10월 21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과 COVID 19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사회 경제적 발전과 인도주의적 지원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협력의 첫걸음이 밝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역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베트남과 대한민국, 전 세계 모든 나라들 힘냅시다”고 말하며 격려했습니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응우옌마인끄엉 국제협력국장은 “지난 수년간 사회 보장,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협력 프로젝트와 활동 등으로 노동 사회 전반에 걸친 협력 관계가 긴밀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MOU 체결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2021.01.18 -
함박눈과 추억!!!
1월에 내리는 함박눈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리고 쌓여서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하네요 창 밖에서 바라보는 눈 덮인 겨울나무는 운치 있어 보이고 좋네요 겨울 산이 멋있는 이유가 설경 때문인 것 같아요 함박눈이 내리는 딸을 위해 아빠가 눈사람도 만들어주는 가정이 보이네요 겨울 철 눈은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도 하네요^^
2021.01.13 -
재활용품 분리배출! 슬기롭게 실천해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북극성 한파가 지나가고 기온이 올라가 추위는 잠시 멈췄지만 미세먼지가 나쁨 이내요. 지구 온난화로 환경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했다. 분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 위러브유는 그동안 51개국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클린액션’ 캠페인 등 ‘Saving the Earth(지구환경 살리기)’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Saving the Earth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
2021.01.12 -
오랜 목마름 해갈하는 값진 선물 / 물펌프 설치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물이 귀한 아프리카!!! 누구라 할 것 없이 고통 속에 있습니다. 마실물 조차 부족하여 오염된 물을 마시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위 러브 유에서 값진 선물을 하셨습니다. 학교에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 130여 명의 학생들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한다. 물을 긷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값은 200프랑. 한 끼 식사 값의 두 배다.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잦다. 물펌프가 생기면 학생들뿐 아니라 그동안 빗물을 식수로 사용해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명이 자유롭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쟁수 의원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다. (위러브유와)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러브유에 알라..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