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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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3개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 및 환경 개선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아이들의 배움 열정, 일찍이 꺼지지 않도록 캄보디아는 대략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에게 9년간의 초중등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지역의 아이들은 교육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여건이 대부분 열악하고, 학생들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조차 구하기 어려워 일찍이 생업에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11년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각지의 학교를 도와왔습니다. 2019년 말에도 크라티에·라타나키리·캄퐁참주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츨롱·훈센 예악라옴·츠티알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학용품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2020.07.22 -
라오스 수재민들에게 희망을/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https://youtu.be/wt0PQ-bZLKo 국제위러브유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단체 중 하나입니다. -깜쑤와이 께오달라봉 / 주한 라오스 대사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은 수재민들에게 깨끗한 생활공간을 주었고, 많은 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힘을 주었습니다. -쑤따미 / 사남사이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댐 붕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수재민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시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media/laos-victims-hope/ 라오스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7월 23일, 댐 붕괴 사고로 실의에 빠진 라오스 수재민을 위해 위러브유 장길자 회..
2020.07.21 -
가족 사랑
병간호로 지쳐있는 가족을 위해 언니가 찰 밥 & 열무김치 & 깻잎김치 & 나물 등을 준비해 병원에 찾아 방문을 했네요~ 형제들 한 명 한 명 집에 가서 먹으라고 따로 도시락도 준비해주고 돗자리도 준비해와서 병원 옆 공원에 앉아서 함께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준비한 요리는 마음으로 먹어서 일까요 입도 눈도 감사했습니다.
2020.07.18 -
보양식!!!
한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가족과 함께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 자며 장어를 추천하신 부모님과 함께한 장소입니다. 어디가 맛집일까 검색을 하다가 평점이 좋아 보이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장어만 먹기에는 아쉽기도 하고 장작구이통 삼겹과 장어를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검색한 평점처럼 맛도 괜찮았습니다. 장어는 셀프구이라서 조금은 어설프게 구워 먹었지만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자며 추천해 주신 부모님 덕분에 입도 맛있게 마음도 넉넉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0.07.16 -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장길자 회장님), 라오스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진단키트 1248개·마스크 1만 개 기증, 세계적 재난 극복에 힘 보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입국 제한 조치 등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방역물품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주한 라오스 대사관과의 논의를 거쳐 국내에서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구입, 라오스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라오스 전세기를 통해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가 현지에 전해졌습니다. 이틀 뒤, 라오국가건설전선(이하 라오전선) 본부에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위러브유와 라오스의 인연은 지난 2010년, 반눈 마을에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물펌프를 설치한 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2018년 댐 붕괴 ..
2020.07.15 -
작은 힘
두 달만에 방문 2개월마다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헌혈의 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혈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혈장은 의약품을 만들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2주 간격으로 할수 있다고 하네요. 혈장을 하고 사은품으로 햄버거 쿠폰을 받아왔어요 혈액이 부족해서 응급수술을 할 수가 없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작은 힘이 나만 보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