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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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먹는걸 좋아하는 아이는 동아리를 쿠킹클레스에 가입을 했내요^^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에 밀려서 만들지 못했던걸 방학전에 만들었내요 학교에서 만들어서 아빠 엄마에게 드리겠다면서 예쁘게 포장을 해왔내요 아이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인지 쿠키가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2020.07.31 -
캄보디아 캄퐁치낭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 환경 개선/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열약한 교육환경 속에서 많이 힘들고 불편한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위러브유가 나섰습니다. 화장실‧세면대 설치해 건강한 학교생활 도와 캄보디아 캄퐁치낭주 바리보르 지역은 홍수가 잦다. 하지만 하수 시설이 미비해 길 곳곳은 늘 진흙탕이고, 학생들은 발목까지 잠기는 흙탕물을 건너 학교에 갑니다. 바리보르 착에 위치한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에는 세면 시설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발에 묻은 진흙을 씻지 못하고, 옷이 더러워지면 길가 웅덩이의 물로 빨기도 합니다. 화장실도 낙후되어 이용하기에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위러브유는 화장실과 세면대 등 위생 시설을 지원해 학교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홍수가 일어나도 피해가 없도록 기둥을 높게 세워 그 위에 화장실 2개소와 세면대를 설치 화장실 2개..
2020.07.29 -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시골에서 부모님께서 오셔서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생을 고생만 하시고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세월 속에 건장하셨던 모습은 없고 주름과 왜소한 모습만 남으셨네요. 평생을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부모님께 그동안 비싸서 드시지 못했던 킹크랩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 음식 앞에서도 저희들 먼저 챙기시네요 그리고 비싼 음식 먹어서 어떻게 하냐면서 걱정을 하십니다. 부모의 마음은 온통 자녀 생각뿐이시네요~
2020.07.28 -
제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서울 남산)/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지금으로 부터 18년전 2002년 6월. 전국민이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던 현충일 휴일날 붉은 티를 입고 광화문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노란색티를 입고 새생명 살리기 가족 걷기대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월드컵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12,000여 명 회원 참여 월드컵 성공 기원, 새생명 살리기를 위한 걷기대회 12,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남산 백범광장에서 이뤄진 이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깨우쳐 주려는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하여 뜻 깊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명이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the-1st-new-life-family-walkathon/ 제1회 새..
2020.07.27 -
간편식~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항상 뭘 먹어야지 고민하던 중 편의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요즘 핫하고 있는 편 스토랑 음식을 골고루 사 보기로 했습니다. 방송에서 핫 하고 있어서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골고루 사보았어요~ 전자레인지 간편식이라 집에 와서 하나하나 데우기만 했습니다. 김자반 철판 볶음밥 방송에서 평가자들은 먹으면서 또 먹고 싶은 맛이라고 했지만 음~ 저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내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 앵그리 크림 쫄면 정말 화가 나는 맛입니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조정할 수는 있지만.. 저희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결국 못 먹었습니다. 세 번째 고추 참치 비빔 우동 이 맛은 그냥 우동에 고추참치 비벼놓은 것 같아요 우리가..
2020.07.25 -
나눔
남편 회사동료 분이 텃밭에 옥수수, 호박,오이 등 을 가꾸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희가 먹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이기에 이웃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옥수수는 밭에서 수확을 한날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바로 불 위로 GO 오이. 호박.옥수수 등을 나누어 주었더니 아침 일찍 예쁘고 정성이 들어간 김밥을 싸서 주셨내요 요즘 온라인 수업으로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항상 먹거리를 걱정하는대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