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2020. 7. 28. 13:12일상/감사하기**

  시골에서 부모님께서 오셔서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생을 고생만 하시고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세월 속에

 건장하셨던 모습은 없고 주름과 왜소한 모습만 남으셨네요.

 

 

 

  평생을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부모님께

 그동안 비싸서 드시지 못했던 

 킹크랩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 음식 앞에서도 

 저희들 먼저 챙기시네요

 그리고 비싼 음식 먹어서 어떻게 하냐면서

걱정을 하십니다.

 

 

 

 

 부모의 마음은 온통 자녀 생각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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