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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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손소나테 2개 학교 도서관 개관/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집 밖에 나가질 않아 새 학기 준비도 조금은 더디게 움직이고 있네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도서대출도 예약을 해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대요. 도서관 시설 및 도서 기증… 미래를 위한 ‘지식의 산실’을 짓다 반짝이는 눈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은 단비가 된다. 그중에서도 독서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위러브유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지부는 엘살바도르 교육부와 연계하여,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찾아 나섰습니다. 수도 산살바도르 인근 도시 손소나테의 이살코 지역 산지에 자리한 ‘타팔추쿠트 노르테 학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9개 학년이 다니는 공립학교입니다. 손소나테 아르메니아 지역의 외딴 농촌에 위치한 ‘팔메라스 데파리스 학교’ 또한 공..
2020.03.25 -
大邱에 마스크 2만 장 기증한 장길자 회장/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L&nNewsNumb=202004100005 大邱에 마스크 2만 장 기증한 장길자 회장 大邱에 마스크 2만 장 기증한 장길자 회장 monthly.chosun.com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가 지난 2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우한폐렴) 확산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는 대구(大邱)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장을 기증했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하루속히 사태가 수습돼 대구 시민과 온 국민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지혜롭게 대처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길자 회장과 위러브유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2020.03.24 -
습관
나는 늘 당신과 함께합니다.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다 나중에는 자동적으로 일을 해냅니다. 나를 잘 연습시키면 당신은 성공이라는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지배당하면 실패라는 뼈아픈 낭떠러지로 떨어진 것입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하인이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내 이름은 ' 습관 '입니다.
2020.03.24 -
’어머니 마음’으로 청소년 교육 지원, 인도 펨바르티 정부학교·하리자나와드학교 방문/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계 각국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온 (재)국제위러브유가 인도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35명이 와랑갈 펨바르티 정부학교를 방문해 캐비넷 4개, LED 형광등 10개, 가방 100개, 물병 100개를 전교생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학교 담벼락과 건물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교실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학교 안팎의 환경미화에도 세심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많은 봉사단체들이 왔다갔지만 위러브유처럼 환경미화까지 하고 간 단체는 없었다”며 “모든 회원들이 웃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더욱 놀랐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학교에서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나르싱기 하리자나와드학교를 방문했..
2020.03.23 -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긴급구호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우리는 인종·민족·종교·국적·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활동 현장
2020.03.22 -
제주지부, 태풍 ‘나리’ 피해복구 자원봉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강풍주의보. 폭우 주의보 라는 기상청 소식만 들어도 문단속 하고 조금이라도 바람에 피해입을까 조마 조마하는게 우리들 마음인대요 한순간에 자연재해로 모든것이 망가졌을때 이웃들 마음은 어떨까요? “태풍으로 무너진 마음, 사랑의 손길로 세워드립니다” 9월 16일, 하룻동안 ‘물폭탄’이라고 불릴 만한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 부은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도 일대는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의에 빠진 도민들을 위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들은 9월 23일, 수해복구가 한창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급식봉사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15명은 이들 자원봉사자들과 피해주민들을 위해 육개장을 끓여내고 간식, 음료를 준비하는 등 15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또 한편으로 그릇 ..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