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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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100세 낙곱새
부산 해운대 저녁 납 곱새를 먹을까 해서 찾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 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었지만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낙곱새가 유명한 집만큼 낙곱새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국, 김가루, 부추, 김치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밥은 낙곱세를&반찬을 넣고 비빌 수 있게 양은 대접에 나왔습니다. 맛있게 깨끗이 먹고 해운대 밤바다를 보았습니다.
2022.08.04 -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 공원 센터
포천 주상절리 길을 가던 중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탄강 세계 지질공원 센터에 들렸습니다. 무료입장이라 손 소독 후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한탄강과 함께하는 자연과 생태를 전시 중리고 지질공원 제도와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지질센터 안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었지만 많은 것이 전시되어 있고 코너 코너마다 알차게 있었습니다. 일부부만 소개했으니 포천에 들릴일 있으면 한탄강 지질센터 들려보세요. 포천 허브아일랜드 카페 &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가 있습니다.
2022.07.24 -
파주 통일동산 두부마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저녁까지 차를 타고 다녀서 인지 얼큰한 국물과 몸에 좋은 음식이 생각 나기에 두부전골을 먹기로 했습니다. 파주 두부마을을 지날 때면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주차장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 식당 앞도 예쁘게 정리되어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던 식당입니다.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이 기에 조금 비싼 것 같았습니다. 두부 버섯전골&두부김치를 주문했습니다. 전골에 나오기 전에 여러 밑반찬과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으며 콩비지 찌개 하나 주셨는대요 그것 또한 맛있었습니다. 전골 먹기 전에 반찬이 맛있어서 그만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전골을 안 먹으면 안 되니 한 냄비 뚝딱 먹었습니다.
2022.07.18 -
김포 꼬꼬 오리 주물럭 방문했어용.
여름 더위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대요 몸에 좋은 음식이 없을까 해서 오리 주물럭을 먹기로 했습니다. 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은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내부 보고 약간 신선했는대요 보통 식당 테이블과는 다르게 낮은 테이블 불판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이기도 하고 테이블이 낮아 등을 굽힌 채 먹어야 해서 허리가 불편합니다. 주문도 조리도 모든 것이 셀프인 식당 종이 포일을 불판 위에 올려서 볶아서 먹는 오리 주물럭 식당입니다. 셀프식당이기에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넓은 식당이 만석이였습니다. 공깃밥 시키면 부추+김가루 주시던데요 주물럭 다 먹어 갈 때쯤 볶음밥 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2층 식당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2022.07.11 -
국밥대장에서 돼지국밥 먹다.
저녁으로 간단히 먹고 싶어 선택한 메뉴가 그만 돼지국밥이었다. 요리를 하지 않았을 뿐 먹다 보니 간단한 저녁은 아님을 직감 ㅎ 돼지국밥&얼큰이 국밥을 주문했다. 반찬은 간소했다. 국밥은 깍두기 하나만 먹어도 맛있지만 이 집은 무생채가 더 맛있었다. 돼지 누린내도 나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유명한 부산에서 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2022.06.17 -
진또배기맵싹 갈비 삼각김밥
가수 이찬원이 경연 메뉴 우승 진또갈비 삼각김밥 GS25에서 판매중여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진또갈비 삼각 김밥은 대구 명물 동인동 매운 찜갈비 볶음밥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 마요네즈 소스를 가미해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냈습니다. 이찬원의 '편스토랑'첫 우승 메뉴 진또갈비는 아버지께 자문은 얻어 만든 메뉴로 맛이 좋았습니다.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