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통일동산 두부마을
2022. 7. 18. 22:19ㆍ일상/편스토랑& 먹방 메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저녁까지 차를 타고 다녀서 인지
얼큰한 국물과 몸에 좋은 음식이 생각 나기에
두부전골을 먹기로 했습니다.
파주 두부마을을 지날 때면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주차장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
식당 앞도 예쁘게 정리되어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던 식당입니다.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이 기에 조금 비싼 것 같았습니다.
두부 버섯전골&두부김치를 주문했습니다.
전골에 나오기 전에 여러 밑반찬과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으며 콩비지 찌개 하나 주셨는대요 그것 또한 맛있었습니다.
전골 먹기 전에 반찬이 맛있어서 그만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전골을 안 먹으면 안 되니 한 냄비 뚝딱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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