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2)
-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시골에서 부모님께서 오셔서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생을 고생만 하시고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세월 속에 건장하셨던 모습은 없고 주름과 왜소한 모습만 남으셨네요. 평생을 자녀만을 위해 살아온 부모님께 그동안 비싸서 드시지 못했던 킹크랩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 음식 앞에서도 저희들 먼저 챙기시네요 그리고 비싼 음식 먹어서 어떻게 하냐면서 걱정을 하십니다. 부모의 마음은 온통 자녀 생각뿐이시네요~
2020.07.28 -
제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서울 남산)/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지금으로 부터 18년전 2002년 6월. 전국민이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던 현충일 휴일날 붉은 티를 입고 광화문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노란색티를 입고 새생명 살리기 가족 걷기대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월드컵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12,000여 명 회원 참여 월드컵 성공 기원, 새생명 살리기를 위한 걷기대회 12,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남산 백범광장에서 이뤄진 이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깨우쳐 주려는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하여 뜻 깊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명이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the-1st-new-life-family-walkathon/ 제1회 새..
2020.07.27 -
간편식~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항상 뭘 먹어야지 고민하던 중 편의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요즘 핫하고 있는 편 스토랑 음식을 골고루 사 보기로 했습니다. 방송에서 핫 하고 있어서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골고루 사보았어요~ 전자레인지 간편식이라 집에 와서 하나하나 데우기만 했습니다. 김자반 철판 볶음밥 방송에서 평가자들은 먹으면서 또 먹고 싶은 맛이라고 했지만 음~ 저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내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 앵그리 크림 쫄면 정말 화가 나는 맛입니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조정할 수는 있지만.. 저희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결국 못 먹었습니다. 세 번째 고추 참치 비빔 우동 이 맛은 그냥 우동에 고추참치 비벼놓은 것 같아요 우리가..
2020.07.25 -
나눔
남편 회사동료 분이 텃밭에 옥수수, 호박,오이 등 을 가꾸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희가 먹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이기에 이웃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옥수수는 밭에서 수확을 한날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바로 불 위로 GO 오이. 호박.옥수수 등을 나누어 주었더니 아침 일찍 예쁘고 정성이 들어간 김밥을 싸서 주셨내요 요즘 온라인 수업으로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항상 먹거리를 걱정하는대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20.07.23 -
캄보디아 3개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 및 환경 개선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아이들의 배움 열정, 일찍이 꺼지지 않도록 캄보디아는 대략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에게 9년간의 초중등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지역의 아이들은 교육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여건이 대부분 열악하고, 학생들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조차 구하기 어려워 일찍이 생업에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11년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각지의 학교를 도와왔습니다. 2019년 말에도 크라티에·라타나키리·캄퐁참주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츨롱·훈센 예악라옴·츠티알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학용품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2020.07.22 -
라오스 수재민들에게 희망을/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https://youtu.be/wt0PQ-bZLKo 국제위러브유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단체 중 하나입니다. -깜쑤와이 께오달라봉 / 주한 라오스 대사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은 수재민들에게 깨끗한 생활공간을 주었고, 많은 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힘을 주었습니다. -쑤따미 / 사남사이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댐 붕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수재민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시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media/laos-victims-hope/ 라오스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7월 23일, 댐 붕괴 사고로 실의에 빠진 라오스 수재민을 위해 위러브유 장길자 회..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