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2020. 5. 6. 12:22일상/감사하기**

푸르름이 가득하고 상쾌함이 가득한 날

맑은 공기속에 자라난 새싹들과 꽃이 

시선을 멈추게 하는날 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식들 키우시느라 평생을 일하시고

 지금은 조금 편안해지려나 하면

몸이 아파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출가한 자식들에게 뭐하나 더 챙겨주려고 

있는것 없는것까지 만들어서 바리바리 싸주시는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어버이날 찾아뵙는걸로 자식도리 

다하는것 마냥 지내는 못난 자식이지만

그래도 고맙다 하니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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