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맞이/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어려움속에서도 도움의 온정이 있다보니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라 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선물하는 위러브유.. 

 

수재민, 복지소외가정 등 1250세대에 전한 온정

 

 9월 초까지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여러 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연이어 강타했습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태풍·홍수 이재민들이 시름을 덜고 보다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피해가 컸던 호남과 영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전국 50개 지역의 시·군·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추석맞이 식료품을 전달했다.

삼계탕과 전복죽, 컵밥 등 즉석조리식품과 식용유, 참기름, 라면, 통조림으로

알차게 채워진 식료품 꾸러미는 각 지자체를 통해 이재민 가정에 전해졌다.

여기에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등 복지소외가정까지 더해 총 1250세대에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위러브유는 각종 재난과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풍족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한다.

그렇게 전해진 이웃의 정(情), 어머니 사랑의 마음이 명절 풍경을 한층 정답게 만들고 있다.

 

 

2020 추석맞이 식료품 지원

태풍·홍수 이재민과 복지소외가정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내길 기원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2020-chuseok-groceries-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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