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MOU 체결

2020. 11. 25. 20:15함께하는 힘

코로나19 방역 위해 화상회의로, 한-베트남 우의 증진과 복지활동 협력 약속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2020년 10월 21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국제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간 MOU 체결식 및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간담회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MOU 체결식 진행

 

 

국제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의 MOU 체결식 및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간담회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김주철 부회장, 이강민 이사장 등 임원진과 베트남 노동부 국제협력국 응우옌마인끄엉 국장, 국가보훈국 응우옌쑤언롱 부국장, 국제협력국 까오티타인투이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더욱 중요해진 교류와 협력 

 

장길자 명예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온라인으로 MOU 체결식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오늘 MOU 체결식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빈곤 및 기아 종식 등 인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국제협력국 응우옌마인끄엉 국장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우리에게 유례 없는 어려움과 도전 과제를 주었으나 우리의 협력을 막지 못했다.

오늘의 온라인 간담회가 그 증거”라고 화답했다.

 

응우옌 국장

“베트남과 한국은 그간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노동보훈사회부는 위러브유의 협력 활동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하고 감사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비쳤다.

 

 

어머니 사랑에 기반한 협력, MOU 체결로 지구촌 발전과 행복 기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가운데)과 김주철 부회장(오른쪽), 이강민 이사장(왼쪽)이 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MOU 체결식 후 첫 번째 협력활동으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측에 1차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노동부 산하 국가유공자요양센터 8곳에 산업용 전기밥솥과 냉온 정수기를 설치,

베트남 전쟁 피해자(국가 유공자)들을 돕는 데 쓰인다. 

 

 2002년 베트남 아동센터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위러브유는

한국에서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주한 베트남 이주여성  다문화가정 돕기, 베트남 현지에서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위대한 어머니’ 돕기 등의 복지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시점에서,

위러브유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의 이번 MOU 체결로 지구촌 가족들의 화합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https://intlweloveu.org/ko/mou-with-vietnam-molisa/

 

국제위러브유-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MOU 체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0년 10월 21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