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2022. 9. 19. 19:16함께하는 힘

플라스틱 사용이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버려진 쓰레기는 점점 많아지고 기후변화는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플라스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플라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섬유 역시 생수병같이 플라스틱 소재라서
입고 다닐 때는 물론 세탁할 때도 다량의 미세섬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요.
실크나 면 같은 천연섬유로 된 옷 역시 생산 과정에서 또 다른 오염물질을 만들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어떤 옷을 구입하느냐가 아니라 과다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해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재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플라스틱을 어떤 모습으로 변신시켰을까요?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june-challenge-220630/

 

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6월 한 달 동안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해양오염의 주범인 옷, 페트병, 일회용기 등의 플라스틱에 아이디어를 더해 참신한 새 활용 작품을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