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2. 13:00ㆍ함께하는 힘
미국 클린월드운동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환경오염에 맞서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했다.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했고, 다음 날에는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에서, 25일에는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1,2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고, 16곳의 공원과 거리 등을 정화해 8톤이 훨씬 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하원의원은
“이처럼 중요한 활동은 전 세계에서 계속돼야 한다”며 “봉사자들에게 그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와서 지역 정화를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거리를 정화하는 작은 일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지구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회원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언제 어디서나, 지구를 위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갈 것이다.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길가, 공원과 그 주변 하천, 주택가 등지에서 각종 플라스틱과, 자동차 부품, 건축자재, 전기제품, 자전거, 생활용품 쓰레기 등이 대거 수거됐다.
이달 지구 생태계가 조금은 복원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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