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브라질에 마스크·진단키트 지원

2021. 5. 21. 21:56함께하는 힘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8만2000명을 넘어서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누적 사망자도 42만명을 넘어 미국 다음으로 많다.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브라질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브라질 고이아스주 보건부에 마스크 3000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2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빅토르 파리아 고이아스주 보건부 행정 책임자는 시의적절한 지원을 반기며 “이번 도움은 시민들이 전염병에서 해방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방송인 브라질 센트럴 TV의 헤지나우도 주니오르 대표는 “한국에서 시작된 위러브유의 활동이 브라질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펼쳐져 희망 가득한 미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991

 

국제위러브유, 브라질에 마스크·진단키트 지원 - 경기도민일보

고이아스주 보건부 “시의적절한 도움”지난달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8만2000명을 넘어서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누적 사망자도 42만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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