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20. 11. 9. 21:06함께하는 힘

시름 털고 희망 채운 20년 ... 지속의 비결은 '어머니 사랑'

 

https://youtu.be/dxWGqv9XVR0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청,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다.

 

기금 전달식에서는 해외 18개국 난민‧이재민‧복지소외계층과

국내 다문화가정‧복지소외가정 211세대

, 삼척‧울진‧영덕 지역 태풍 피해민을 위해 총 4억 원이 전해졌다.

 

캄라 링나손 부의장은 댐 붕괴 사고 수재민 돕기중등학교 시설 지원 등 라오스에서의 위러브유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또 “위러브유는 다른 이들이 가기를 꺼리는 낙후되고 힘든 곳을 찾아,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푼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협력할 뜻을 비쳤다.

 

20회 동안 진행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약 17만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900세대와 해외 25개국에 새 생명의 희망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온 인류가 행복을 누리는 날까지, 어머니 사랑을 담은 위러브유의 희망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