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화해
2020. 9. 25. 18:15ㆍ일상/감사하기**
아침에 등교하는 문제로
정신없이 나가 버린 아이가
하교후에 죄송하다면서
마카롱을 사왔습니다.
하나는 아이가 먹고
두개는 엄마가 좋아하는 맛이라면서
사왔내요
달달한 맛도 맛있고
아이 마음도 예쁘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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