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힘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복구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최고 맑음 2020. 11. 11. 19:24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및 주택 14채 복구, 고통과 절망 걷어낸 봉사의 손길

 

모잠비크 동부의 베이라에 최대 풍속이 시속 175km에 달하는 사이클론 이다이 상륙했다.

이다이는 서쪽으로 진행하며 강풍과 폭우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다. 

사이클론으로 무너져 내린 돈두 지역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사라진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교실.

(재)국제위러브유는 이재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구호의 손길을 보태기로 했다

 

 

베이라 지역 주택 6곳, 돈두 지역 주택 8곳을 복구해 주민 50여 명의 재기를 도왔다

 

6월 1일, 소팔라주 교육청에서 마누엘 시카미스 주교육감과 교육청 및 위러브유 관계자들이 최소 인원으로 자리한 가운데 명예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마누엘 시카미스 주교육감은

“위러브유의 봉사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이들은 다른 여러 단체의 좋은 본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고 희망찬 내일을 여는 행보를 이어 가는 위러브유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내는 위러브유 사랑은

감동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mozambique-cyclone-idai-support/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복구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9년 8월~2020년 5월, 위러브유는 사이클론 이다이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베이라·돈두 지역 주택 및 학교에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