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어머니 사랑'으로 코로나19 극복 응원

최고 맑음 2020. 11. 4. 19: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이

재확산하며 각종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에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일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2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용상 인도주의아카데미 추진단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승언 홍보대사, 김혜경 이사,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재원조성본부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권인천 사무국장.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생활고까지 겹쳐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따뜻한 봄날을 같이 맞이할 수

있도록 위러브유도 정성과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각국을 돕는 위러브유의 행보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펼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경과 민족, 인종, 문화를 초월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방면에서 전개하는 인도주의 활동은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102153854610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으로 코로나19 극복 응원

2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용상 인도주의아카데미 추진단장, 국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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