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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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우승상품 / 어남선생 햄 듬뿍 로제부대찌개
하루하루 일과가 바빠서 일까요 점점 사람들은 간단하게 맛있게 혼밥을 해도 좋을 양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편 스토랑 우승 상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남 선생이 만든 편 스토랑 음식은 언제나 실패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제가 들어가고 치즈가 들어간 부대찌개 라면 사실 부대찌개는 좋아하지만 음식에 치즈가 들어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하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각종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되는 음식 밥 한 공기와 뚝딱 먹었네요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하면 어쩌나 했지만 햄이 듬뿍 들어가서 햄 먹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저녁 식사로 후닥닥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네요
2022.10.30 -
부산 고등어 빵
부산에 고등어 빵 맛집을 소개합니다. 붕어에 붕어빵이 없듯 고등어 빵에도 고등어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고등어 모양의 카스텔라 빵입니다. 쌀가루로 만든 빵이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한 마리는 양이 많아 다 먹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카스텔라는 역시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와 먹으면 더 촉촉한 맛을 느끼고 좋습니다.
2022.10.12 -
김해 맛집 밀양 돼지 국밥
김해에 돼지 국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찾은 곳 밀양 돼지국밥 집입니다. 김해시청 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식당 안에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잡내가 없는 수육은 순식간에 한 접시 다 먹었습니다. 국밥에 부추를 곁들여 먹으니 꿀맛!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2022.09.12 -
청사포 쌀국수
부산 청사포 바다 앞에 있는 청사포 쌀국수 집 입니다. 아침 식사로 가볍게 먹을까 해서 들렸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각종 문구가 손님의 발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었습니다. 곱창 쌀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전날 매진되어 없다고 해서 먹지 못하고 닭 쌀국수와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쌀국수 2개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1만 원짜리 반세오가 나옵니다. 반세오는 월남쌈 하고 같아 싸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서비스라 조금 주시겠지 했는데... 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맛과 양이였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닭 쌀국수는 기본 맛으로 주문했는대요 다시 먹고 싶은 맛입니다.
2022.09.05 -
부산 해운대 고래사 어묵
부산 맛집 하면 고래사 어묵을 빼 놀 수 없습니다. 옛날부터 어묵 하면 부산이었고, 부산하면 어묵이었는대요. 어묵 브랜드 중 고래서 어묵이 인끼가 많았습니다. 건물 외관에 대형 어묵꼬치가 인상 깊은대요 고래사 어묵 역사가 60년이나 되었습니다. 1층 매장에는 주방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대부분은 상품 진열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진열되어 바로 픽해서 먹을수 있는 상품들과 팩이 되어 있어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수 있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어묵들이 있었습니다. 다 먹어 보기에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몇 가지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2022.08.14 -
시원하게 즐기는 해운대밀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쫄깃한 밀면이 생각이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밀면집을 찾았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맛집이라 손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밀면은 6.25 전쟁 피난 시절 부산에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전쟁 통에 냉면의 주재로인 메밀을 구하기 어려워 밀가루에 감자가루를 섰어 냉면 면발과 비슷하게 만들어 냉면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