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편스토랑& 먹방 메뉴(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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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맛집 밀양 돼지 국밥
김해에 돼지 국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찾은 곳 밀양 돼지국밥 집입니다. 김해시청 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식당 안에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잡내가 없는 수육은 순식간에 한 접시 다 먹었습니다. 국밥에 부추를 곁들여 먹으니 꿀맛!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2022.09.12 -
청사포 쌀국수
부산 청사포 바다 앞에 있는 청사포 쌀국수 집 입니다. 아침 식사로 가볍게 먹을까 해서 들렸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각종 문구가 손님의 발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었습니다. 곱창 쌀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전날 매진되어 없다고 해서 먹지 못하고 닭 쌀국수와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쌀국수 2개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1만 원짜리 반세오가 나옵니다. 반세오는 월남쌈 하고 같아 싸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서비스라 조금 주시겠지 했는데... 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맛과 양이였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닭 쌀국수는 기본 맛으로 주문했는대요 다시 먹고 싶은 맛입니다.
2022.09.05 -
부산 해운대 고래사 어묵
부산 맛집 하면 고래사 어묵을 빼 놀 수 없습니다. 옛날부터 어묵 하면 부산이었고, 부산하면 어묵이었는대요. 어묵 브랜드 중 고래서 어묵이 인끼가 많았습니다. 건물 외관에 대형 어묵꼬치가 인상 깊은대요 고래사 어묵 역사가 60년이나 되었습니다. 1층 매장에는 주방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대부분은 상품 진열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진열되어 바로 픽해서 먹을수 있는 상품들과 팩이 되어 있어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수 있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어묵들이 있었습니다. 다 먹어 보기에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몇 가지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2022.08.14 -
시원하게 즐기는 해운대밀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쫄깃한 밀면이 생각이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밀면집을 찾았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맛집이라 손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밀면은 6.25 전쟁 피난 시절 부산에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전쟁 통에 냉면의 주재로인 메밀을 구하기 어려워 밀가루에 감자가루를 섰어 냉면 면발과 비슷하게 만들어 냉면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2.08.07 -
부산 해운대 100세 낙곱새
부산 해운대 저녁 납 곱새를 먹을까 해서 찾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 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었지만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낙곱새가 유명한 집만큼 낙곱새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국, 김가루, 부추, 김치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밥은 낙곱세를&반찬을 넣고 비빌 수 있게 양은 대접에 나왔습니다. 맛있게 깨끗이 먹고 해운대 밤바다를 보았습니다.
2022.08.04 -
파주 통일동산 두부마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저녁까지 차를 타고 다녀서 인지 얼큰한 국물과 몸에 좋은 음식이 생각 나기에 두부전골을 먹기로 했습니다. 파주 두부마을을 지날 때면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주차장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 식당 앞도 예쁘게 정리되어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던 식당입니다.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이 기에 조금 비싼 것 같았습니다. 두부 버섯전골&두부김치를 주문했습니다. 전골에 나오기 전에 여러 밑반찬과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으며 콩비지 찌개 하나 주셨는대요 그것 또한 맛있었습니다. 전골 먹기 전에 반찬이 맛있어서 그만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전골을 안 먹으면 안 되니 한 냄비 뚝딱 먹었습니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