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감사하기**(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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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 선유도 공원
추석 연휴 시작하는 가을 긴 연휴 시작점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선유도 공원을 가기로 했다. 팬데믹 시대 개인차로 움직일까 고민하다가 주차문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버스를 타면 선유도 공원 바로 앞에서 정차를 하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 않았고 중간중간 방역을 하고 있었기에 안심하고 마스트도 잘 쓰고 움직였다. 선유도 공원은 산책길로 시작이 되었다. 한쪽에는 여러 가지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중간중간 잔디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와서 아이들과 배드 민턴 하는 모습도 보이고 돗자리 펴고 여유를 즐기는 가족도 보였다. 중간 정도 걷었을까 전망 좋은 선유도 커피숍이 보여 쉬고 싶기도 하고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싶어서 커피숍을 들어가 한강 전망을 보면 시간을 보냈다.
2021.09.19 -
김포 라베니체
시원 바람이 싫지 않는 계절 가을!! 해 질 무렵 산책하기 좋은 날씨 김포 라 베니체를 걷기로 했다. 음식점이 주를 차지하고 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무엇보다 라베니체 거리는 야경이 아름답다. 라베니체는 문 보트도 탈 수 있다. 연인,가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라베니체 이다.
2021.09.06 -
서울 근교 춘천남이섬
일상을 벗어나 잠깐 쉬고 싶은 마음에 남이섬을 가기로 했다. 하루면 충분히 다녀올 수 거리라서 결정했다.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입장료가 왕복 13.000원 다소 비싸지만 그래도 왔으니 들어가야겠죠 한때 겨울연가로 유명했던 남이섬은 팬데믹 시대 전 외국 관광객이 많았지만 단체로 온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여름 끝자락이지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우는 메타세콰이어 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피톤치드를 만끽할수 있는 남이섬입니다.
2021.08.22 -
정동진&강릉 경포해수욕장
화창한 봄날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짧은 하루 여행&소풍 같은 시간.!! 부모님과 바다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바다보다는 부모님과 함께라서 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하루 여행으로 바다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2021.04.25 -
마스크 패치
팬더믹 시대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 일상 속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스크 내부&외부 쪽에 패치를 붙이면 답답하던 마스크속이 조금은 해소가 됩니다. 민트향이 나며 모양도 예뻐서 싫증 나지도 않습니다. 지인의 작은 선물로 하루하루 편안하게 지내고 있네요^^
2021.02.24 -
눈꽃!!
눈이 내려 다소 길이 미끄럽고 추운 날이었던 며칠 전 아이에 발자국이 꽃이 되었습니다. 겨울눈이 내리는 날 아이가 발자국으로 눈꽃이라면서 만들어 보여주네요. 동심의 세계란 순수한 것 같아요.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