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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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유공자요양센터 물품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노동보훈사회부와 협력, 유공자의 시설 이용 편의 높여 독립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전쟁을 겪은 베트남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노동보훈사회부(이하 노동부) 산하에 여덟 곳의 국가유공자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총 370명이 입원해 있고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도 연간 5천 명에 이른다. 하지만 요양센터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노후화된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었다. 2002년 아동센터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베트남에서 꾸준히 복지활동을 펼쳐온 위러브유는 베트남 노동부의 요청으로 국가유공자요양센터를 돕기로 했다. 7월 7일, 노동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10월 21일 노동부와의 MOU 체결식에서 7천 달러 상당의 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위..
2021.03.31 -
23회차 편스토랑 우승상품/ 매생이 크림 떡볶이
100% 완도산 매생이로 만든 부드럽게 매콤함 크림소스와 말랑 쫄깃 누들 떡 매생이 크림 떡볶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만든 편의점 음식 매생이 들어가 있어 초록색이 나고 크림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운 맛이 더 느껴지네요 크림이 들어가서 느끼할 것 같았지만 보는 것과 다르게 매콤함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1.03.28 -
제1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가족이 모여 또 다른 가족들과 행복을 나눠요” 따뜻한 햇살 쏟아지는 봄날, 가족이 함께 산책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을 돕기 위해 펼쳐진 이번 걷기대회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강민 이사장 등 이사진은 물론,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주한 튀니지 대사, 이란 대사를 비롯하여 세네갈, 콜롬비아, 루마니아, 캄보디아, 피지 대사관에서 온 외교사절들과 그 가족까지 약 30명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동참했다. 장길자 회장은 “그간 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한 분들의 사랑과 베풂이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따뜻한 발걸음으로 희망, 용기를 전했다”고 알리며, 올해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걷는 이 길에 행복이 더해지고 가정마다 웃음꽃이 더욱 만발하..
2021.03.26 -
파리바게트/딸기페어
상큼한 딸기가 가득한 딸기 페어 딸기가 넣어 만든 빵 저는 요거트 좋아해서 생딸기 요거트 샌드와 딸기 밀키 롤 구입했습니다. 딸기의 상큼함과 빵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맛있습니다.
2021.03.24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서로 도와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의 기반 구축하기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2억 5천만 명이 응급 수혈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원활한 혈액 수급이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대한적십자사 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의 토대인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이강민 이사장과 이사진,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과 관계자를 비롯해 같은 날 펼쳐진 제19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경기성남지부 회원 약 500명 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민 이사장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
2021.03.21 -
인도 마두반 콜로니 공립초등학교 교육 물품 기증/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작은 학교에 닿은 도움의 손길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의 마두반 콜로니 공립초등학교 위러브유는 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교육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다. 낡고 지저분해 글씨를 써도 잘 보이지 않는 칠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게 교실 천장에 선풍기를 달기로 했다. 위러브유 회원 8명이 마두반 콜로니 공립초등학교를 찾아 칠판 세 개와 선풍기 세 대를 학교에 전달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공책과 색연필, 색칠공부 책을 선물했다. 한 줄로 서서 차례로 선물을 받아드는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과 설렘이 묻어났다. 기증식을 마친 회원들은 직접 교실마다 새 칠판과 선풍기를 설치했다. 교사들은 “소규모 공립학교에 주변의 관심이 잘 미치지 않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꿈..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