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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부, 태풍 ‘나리’ 피해복구 자원봉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강풍주의보. 폭우 주의보 라는 기상청 소식만 들어도 문단속 하고 조금이라도 바람에 피해입을까 조마 조마하는게 우리들 마음인대요 한순간에 자연재해로 모든것이 망가졌을때 이웃들 마음은 어떨까요? “태풍으로 무너진 마음, 사랑의 손길로 세워드립니다” 9월 16일, 하룻동안 ‘물폭탄’이라고 불릴 만한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 부은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도 일대는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의에 빠진 도민들을 위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들은 9월 23일, 수해복구가 한창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급식봉사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15명은 이들 자원봉사자들과 피해주민들을 위해 육개장을 끓여내고 간식, 음료를 준비하는 등 15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또 한편으로 그릇 ..
2020.03.21 -
가봉 '샤를 메판 고등학교'에 도서 및 책장 지원/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도서관 새 단장 (재)국제위러브유가 가봉 서부 랑바레네의 ‘샤를 메판 고등학교’에 도서 807권과 책장 12개를 지원했습니다. 작년 12월, 리브르빌의 고등학교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한 위러브유가 지방 고등학생들의 교육 지원에도 나선 것입니다. 3000명에 이르는 샤를 메판 고등학교 학생 대부분은 참고서는커녕 교과서도 없이 유인물로만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참고서 가격이 비싸고 근처에 서점이 없어 책을 구입하기조차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에는 시간이 멈춰버린 듯 수십 년 전에 출간된 책들이 책장 없이 바닥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1년 사이에도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위러브유는 도서 807권을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원들은 전 ..
2020.03.20 -
미얀마 ‘마양곤 제1고등학교’ 물탱크 및 우산 지원/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일어나자마자 2 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 줍니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소화를 촉지 시켜줍니다.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 -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합니다. 자녀의 건강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2017년 9월, (재)국제 위 러브 유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마양곤 제1 고등학교(Basic Education High School No. 1)’에서 오염∙파손된 물탱크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마양곤 제1 고등학교는 우리나라의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5학년부터 10학년까지 전교생 2667명이 재학 중인 국립 중등교육기관입니다. 이 학교는 수년 전부터 물탱크 누수와 오염으로 물 공급이 원활..
2020.03.18 -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 유엔 DGC 협력 NGO로 선정
"성공과 실패는 한 끗차이가 아니라 한 것 차이 "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 일 성공의 비결이겠죠^^ 지구와 인류를 보듬는 글로벌 기구 위상 확립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유엔 공보국(UN DGC·Department of Global Communications) 협력 비정부기구(NGO)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위원회는 2018년 12월 20일 열린 NGO 심사 회의에서 위러브유의 그간 실적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다각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헌혈하나둘운동’또 세계 50여 개국의 지부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긴급구호 빈곤·기아 종식, 복지증진, 교육 보장, 물·위생 보장, 환경보전..
2020.03.17 -
모잠비크 랑게느 필로투 초중등학교 도서관 건립 및 도서 지원2018-11-19In 교육, 양질의 교육/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오늘은 책장을 정리를 했습니다 그동안 읽지 않고 있었던 책도 많고 손길이 닿지 않아 먼지가 쌓인 책도 있더라고요 미래 주역 위한 지식의 보고를 세우다 아프리카 각지에서 헌혈, 환경정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재)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모잠비크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의 도심 외곽에 있는 랑게느 필로투 초중등학교는 초등과정 7년, 중등과정 3년의 10개 학년 2100여 명의 학생이 다닌다. 학교에는 작은 도서실이 있지만, 책장이 부족해 800여 권의 책이 여기저기 쌓여만 있었다. 그나마도 중등과정 수준의 책이 대부분이라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접하기 어려웠고, 필요한 책을 구하려면 다른 도서관을 찾아 먼 거리를 다녀야만 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함께 지식을 나누..
2020.03.16 -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1만 리터 물탱크 20개 지원2013-09-23In 물‧위생보장/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있다. 바로 식수난입니다.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입니다. 물탱크 또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 당장 마실 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集水) 시설과 저수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 없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처지입..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