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정성을 모두 담다 '모담' 김포 쌀 밥집

2022. 11. 2. 20:22일상/편스토랑& 먹방 메뉴

 날씨가 서늘하고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

 귀한 손님을 모시고 대접할 곳이 없을까

생각해 찾은 한정식 집입니다.

김포 한옥마을 안쪽에 위치한 한정식집은

가을 단풍과 따뜻한 햇살과 한옥이 잘 어울려져 보였습니다.

 

'모담'한정식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그중에 모담상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애피타이저로 계절 죽이 나고

한 가지씩 코스별로 차례차례 음식이 나오는 한정식입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고 정갈한 게 손님 대접하기게 좋았습니다.

 

 

요리를 다 먹으면 마지막으로

숭늉과 된장찌개 소량의 밥이 나오는대요

밥양이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코스별로 먹은 음식양으로 충분히 배가 부른 상태이기에 

밥은 소량이면 충분했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