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미국헌혈하나둘운동’으로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살리다

2022. 4. 21. 22:46함께하는 힘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일, 지금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

코로나19로 사회·경제활동이 둔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다. 

헌혈자가 급감.

전염병의 우려로 헌혈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다.

반대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늘었다.

 

재)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계획하고 바로 추진했다. 

 

 인디애나·캘리포니아주 포함 6개 주

 코네티컷·뉴욕·매사추세츠주 등 12개 주

조지아·텍사스·오클라호마주 회원들이 1곳에서 헌혈을 진행

총 19번의 헌혈 캠페인에 2,991명이 혈액 기증 신청을 했고, 그중 2,390명의 채혈이 이뤄졌다. 

 

 

 ‘켄터키혈액원’에서의 헌혈하나둘운동은 당일 눈폭풍으로 인해 기증자들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행사가 취소되지 않아 그 의미가 더 컸다. 

미국 헌혈하나둘운동은 중앙 및 지역 언론사를 통해 46번 보도되며, 팬데믹 시대

헌혈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https://youtu.be/yvDPFEsHCuw

로스앤젤레스 헌혈에 참석했던 메이우드시 리카도 라라 시장은

2월 10일 온라인 시상식을 열어 위러브유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는 위러브유의 헌혈 캠페인에 “대단하고 위대한 일”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팬데믹시대에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위러브유 

헌혈운동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