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분부(장길자 회장님)/인도 하이데라바드 지부, 이웃에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다

 맑은 물이 가득했던 대한민국도 

 가뭄이 들면서 지하수 물이 말라 마음껏 쓸 수 없는 곳이

생기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물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불편함을 오랫동안 

겪었던 인도 학교 두 곳에 

정수기, 물탱크 등 식수시설을 지원했습니다.

 

2개 학교에 식수시설 지원, 코부르 지역 공중위생시설 신축

 

위러브유 회원들은 정수기와 물통 약 70개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교실에 설치할 칠판과 선풍기 등 비품, 현미경을 기증했다.

 

6~10학년 370명이 다니는 아지즈나가르 정부고등학교 식당 건물 옥상에 물탱크를 직접 설치하고 배관설비

회원들은 전교생에게 공책과 연필 세트, 볼펜도 선물해 큰 기쁨을 안겼다.

 공중화장실은 경찰서와 지방법원, 세무서 등 여러 기관이 밀집해 있는 중심가의 공터에 세워졌다.

유동인구가 많은데 화장실이 없어 그간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곳이다.

위러브유 따뜻한 배려와 사랑으로 아이들도 주민들도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마실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위러브유 봉사 감사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water-sanitation-for-kovur/

인도 하이데라바드 지부, 이웃에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