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 공립학교에 태블릿 32대 지원

2022. 1. 18. 07:46함께하는 힘

위러브유 미 동부지부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계속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수업이 활발해진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가 없어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자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Closing the Homework Gap)’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뉴저지주 어빙턴시와 뉴어크시 내 공립학교를 도운 것을 시작으로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시 등 각지 학교에 태블릿과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웹캠 등 교육기기를 전달했다.

피플스 유나이티드 은행 전무이사 캐런 갈보                             브리지포트 공립학교 교육감 마이클 제이 테스타니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의 공립학교에 태블릿을 기증하기로 했다.

위러브유는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에서 후원한 기금으로 구입한 태블릿 32대를 교육청에 전달했다. 태블릿은 컴퓨터 자판 사용이 서툰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캐런 갈보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전무이사는

“디지털 기기를 지원해 어린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마이클 제이 테스타니 브리지포트시 교육감

“매우 어려운 해에 학생들에게 베풀어준 관대한 도움”이라며 위러브유와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