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 국도에 위치한 한계령 휴계소

2021. 8. 1. 23:41일상

오늘은 새벽부터 단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무더운 열기도 비가 내리니 조금씩 내려가고

식물들도 더 초록초록 해지는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가족과 함께 강원도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목적지는 한계령 휴게소

 

국도로 몇 시간을 달려 도착한 한계령 휴게소

고속도로보다는 고불고불한 도로였지만

울창한 나무와 푸르는 자연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비가 조금씩 계속 내려서 바닷가는 보이지 않았지만

나름 운치 있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휴가는 갈수 없어서 하루 드라이브 갔다 왔는대요

휴가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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